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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전

제로페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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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 * 2019.08.30.

시민의견   : 0

정책분류경제

최근 제로페이에 대해 알게되고 많이 쓰여지지 않는다는 안타까움에 이렇게 제안 드립니다.

제로페이를 써보며 느낀점은 2가지입니다.

1. 페이 자체가 공인인증서를 통한 온라인뱅킹을 이용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장년층 및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쓰지 않는다는 점.


2. 그렇다고 실물카드라던지 삼성페이만큼 편리하지않고 결제절차가 많은터라 젊은 청년층도 구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이러한 점이 제로페이를 활성화 시키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의정부사랑카드와 같은 걸 벤치마킹해서 실물카드 도입을 제안드립니다.

그외에도 몇가지 혜택을 부여한다면 더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1. 카드발급 방법

-카드발급에 관해서는 2가지 방법을 연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인원들을 위해 서울금고은행인 신한은행에서 발급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제안드리는 바는 실물카드이되 교통카드와 같이 선불 충전식 카드를 발급하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도 현재 '서울시민카드'라는 공공기관에서 쓸수있게 모아놓은 어플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그 어플에서 신청만 한다면 우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방법 2가지로 하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2.제로페이 혜택 변경

-실물카드 및 충전식 카드이기에 실제적으로 쓰는 사람이 눈에 보이도록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득공제가 된다지만 직장인이 아닌 일반 학생같은 경우에는 그 점에 대해 무관심하고, 30%에서 40%증가한다는 것이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충전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정금액 충전시 그 금액의 5-10%를 인센티브형식으로 추가 적립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쓸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실물카드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쓸수있도록 기술적 조치(카드를 발급하되, 카드에 바코드를 새기는 방식 등)을 한다면 오롯이 그 금액은 소상공인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전통시장의 날'을 지정해 전통시장에서 구매시, 페이백하는 방식까지 도입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새 마트 의무 휴무가 전통시장에 혜택은 돌아가지 않고 두 시장 모두가 이익이 좋아지지 않는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한달에 하루를 이런 날을 지정해 페이백을 해준다면 소상공인, 시민, 마트, 전통시장상인 모두에게 윈윈이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소득공제를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하고, 널리 알려질 시 지금 쓰이는 홍보비용까지 절감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재정마련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정책 중 하나인 서울페이, 제로페이가 활성화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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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08.30. ~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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