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로페이가 활성화가 되기 위한 개선 방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 독립적인 어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현재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 제로페이를 검색하면 가맹점용 제로페이 어플만이 나타납니다. 또한 제로페이를 쓰기 위해선 네이버페이, 은행어플 등을 통해 접근해야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용 제로페이 전용 어플을 통해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이와 비슷한 사례로 '토스'란 어플이 있습니다.
- 토스 역시 제로페이와 비슷한 사용자간 계좌이체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5만원, 10만원씩 어플에 미리 돈을 넣을 수 있도록 하여 계속해서 사용자의 이용을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어플을 벤치마킹하여 서울시의 혁신된 제로페이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을 사랑하는 서울시민으로서 더 시민친화적인 서울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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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08.18.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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