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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 및 한국 거주 외국인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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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2019-08-13 16:20

 안녕하세요, 저희는 청소년 외교 사절단 10기 소속 GANZI 팀 입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살고있는 외국인들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들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저희는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온전히 저희 힘으로는 이 방안들을 실현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서울시에서 저희의 의견을 참고하여 반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다문화 가정의 부모님들은 그 자녀들에 비해 교육의 기회가 적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 통합 교육을 받게 되지만, 부모님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한 학기에 한번, 일년에 두 번 정도는 학교나 교원에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이해교육을 제공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둘째로, 공익광고를 통한 인식 개선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받아 온 다문화 관련 교육들은 대부분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교육들이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뿐 아니라 서로 다른 국적의 부모로부터 태어난 자녀 역시 한국 국적을 가졌다면 그 두 아이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한국인이 아니라, ‘같은’ 한국인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공익광고를 제작하여 방영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자신과 동일 선상에 두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제안 사항은 SNS를 통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다른 나라 언어로 자신을 소개하거나 다른 나라의 화장이나 의상을 입고 영상을 찍어 올리거나,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멘티-멘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또래의 멘토가 자신의 멘티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학습적인 부분 외에도 여러 방면의 도움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멘토가 꼭 다문화 가정이 아닌 친구일 필요는 없습니다.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봉사시간 등 적정 선의 보상 역시 주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예전에 비해 더 많은 곳에서 찾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어를 배운다고 해서 그 나라의 문화 또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한국인과 외국인들이 글로벌 사회(세계인에 대한 이해, 다문화 등)에 관련된 강의에 참석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지 오래 되었거나 결혼 이민, 취업 이민 등으로 한국에 이주해 온 외국인들이 직접 강의를 주도하고 제공한다면, 많은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외국인들 위주로 문화센터에 특별반을 개설한다면, 주변에 살고있는 외국인들과의 친목 교류도 장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타지(한국)에서 향수를 느끼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대형마트나 도서관 등에서 제공한다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가 위에서 언급한 해결방안들이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어 반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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