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19.06.24.
  2. 제안검토완료
    2019.06.24.
  3. 50공감 마감
    2019.07.24.
  4. 부서검토
  5. 부서답변
    - 요청전

숭실대에서 끊긴 서울 버스 753을 서리풀터널을 지나 삼성역까지 연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랩 공유

C * * * * * * * * * * * 2019.06.24.

시민의견   : 6

정책분류교통

내방역과 서초역을 지나는 서리풀터널이 4월 22일에 개통되었습니다.
하지만 6월 24일 지금까지도 서리풀터널을 지나는 대중교통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641, 4319 버스의 서리풀터널 변경안을 내놓았지만, 무산된 상태입니다.
( 참고: https://youtu.be/pNzcb1qv0ag )
그렇다고 서울시는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리풀터널을 지나는 버스 노선을 신설한다면, 굉장히 좋겠지만,
서울시 입장에서 버스 노선 신설보다 변경을 하기 원하므로,
굳이 변경을 하고자 한다면, 서울 버스 753을 삼성역까지 연장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 노선 경로를 새로운 경로로 변경/수정하면, 기존 경로 연선 주민들의 반발이 있지만,
기존 노선 경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경로로 연장하면, 주민들의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차간격 문제는 차량 증차 등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그래서 숭실대에서 끊긴 753을 총신대 - 남성역 - 이수역 - 내방역 - (서리풀터널) - 서초역 - 강남역 - 삼성역까지 가서
서리풀터널을 지나는 대중교통이 활성화되길 제안합니다.

물론 751도 숭실대에서 끊겨서 배차간격이 더 짧은 751이 삼성역으로 연장해도 좋습니다.
대신 751을 연장할 시, 만성정체인 테헤란로를 생각하면, 길어진 노선에 배차간격까지 길어져 정체 시에는 큰 간격의 배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753을 먼저 언급한 이유는, 선형상 여의도 - 숭실대 - 삼성역으로 가는 것이 751을 연장하는 것보다 더 낫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에서는 무산된 641, 4319 뿐만 아니라 751, 753 버스 연장도 한번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버스 증차를 통해 배차간격도 관리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 버튼 공감
전체인원50 공감수15


비공감 버튼 비공감
전체인원50 비공감수0

투표기간 2019.06.24. ~ 2019.07.24.

이 글에서 새로운 제안이 떠오르셨나요?

유사 제안 바로하기
상상대로 서울 서울시 웹접근성 품질인증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2층

대표전화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