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9.05.23. - 제안검토완료
2019.05.23. - 50공감 마감
2019.06.22.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도우미 'Pink Voice'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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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 * 2019.05.23.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교통
ㅇ 제안요지
- 서울시 주관으로 임산부 배려석을 도입, 시행하고 있지만 현실은 임산부, 일반 시민 모두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으로 전락
- 최근 언론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음
- 이에 4차 산업 핵심기술중 하나인 IoT 기술을 점목, 시스템적인 개선을 통해 보단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고자 함.
ㅇ 현황 및 문제점
- 노약자석에 앉기 힘든 임산부 편의를 위해 도입, 운영하고 있지만, 취지와는 달리 그 효과에 대해선 부정적임 (2018년 설문조사시 92%)
-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 두세요'캐치프레이즈는 임산부와 일반고객과의 불필요한 갈등을 양산하고 이용불편 초래
- 현행 불특정 다수인 대상의 온오프라인상의 캠페인, 안내방송 등의 홍보효과 미미
ㅇ 개선방안
- 임산부 배려석 좌석 후면 또는 옆 기둥에 센서(수신기)를 설치하고 서울시에서 임산부에게 나누어주고 있는 임산부 수첩에 비콘칩(발신기)을
심어 임산부 배려석 센서를 감지하여 음성메시지(당사들만 들을수 있는 정도의 음량 제공)를 제공하는 방식
1. 일반인이 임산부석에 앉을 때 '안녕하세요 고객님 임산부께서 오시면 자리를 양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임산부가 반경 1m내로 접근하면 임산부 수첩 센서를 자동으로 인식 후 '고객님 지금 인산부 고객님이 오셨습니다. 자리를 양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메시지 전달
- 임산부 배려석 센서와 종합관제 시스템과 연결, 좌석정보를 실시간으로 서울시 또는 공사 모바일 앱으로 전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산부 배
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
ㅇ 결론
- 현행 캐치프레이즈인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 놓으세요'에서 '임산부 고객님에게 자리를 양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로 패러다임 변화 필요
- 그에 따른 홍보 전략으로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이용 문화 확산 기대
ㅇ 참고사항
- 부산 지하철에서도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 라이트'를 '18.3월부터 시범 실시중이나, 모바일 앱과 연계시키는 것은 우리만의 차별화 아이디
어임 (최근 부산교통공사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도자료로 낸적있음)
- 서울교통공사에도 같은 내용으로 제안을 낸적 있으나, 임산부의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기각한 바 있으나, 진정 개인정보 문제가 있다면 임산
부 수첩 배부시 본인에게 충분히 숙지시키고 동의 절차를 밟으면 문제될 것이 없을것으로 판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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