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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유리 건물에 새충돌 방지 5x10 스티커나 그물 설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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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19.03.16.

시민의견   : 7

정책분류행정

최근 환경부에서 시작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저감 캠페인에 서울시도 동참해주세요!

기름 한 방울 나지 않고 사계절 뚜렷한 한국에서 유리건물을 매우 비효율적이며 비윤리적인 건물입니다.
거기다 새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bird killer building 순위를 발표하는 단체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늦게나마 이러한 캠페인을 시작해서 무척 다행입니다만, 많은 동참이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나서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서울시 업무 공간은 유리건물을 피해주세요!
저렴하고 빨리 짓기 때문에 임대용도의 건물에 다수 적용되지만
단열이 좋지 않아 막상 거주하는 사람이 비용을 과다 지출하거나, 
혹은 상업용 전력을 사용하기에 비용 대비 에너지 소비가 과한 건물입니다. 
미래의 환경을 위해서 서울시에서는 깊은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새들의 죽음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청 신청사를 비롯, 현재 업무 공간으로 사용중인 유리 건물에 5x10 규칙을 적용해주세요!
환경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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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03.16.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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