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비가 오면 땅이 젖어 자전거가 미끄러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안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 현황 및 문제점(그림은 첨부파일 참조)
  ✓ 충남지방경찰청, 방수 스프레이 이용 ‘학교폭력 예방 이색 홍보’ 눈길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이 방수 스프레이를 이용한 ‘학교폭력      예방 이색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방수 스프레이 이색 홍보는 문구가 새겨져있는 형판 위에 물감이 아닌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다가 비가 내리거나 물이 지면에 닿아      지면이 젖어 색이 변하면 스프레이 뿌린 곳에 물이 묻지 않아 문구가 보이도록      한 것.
     
     충남경찰은 학교폭력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는 문구와 상담전화번호 117을      등굣길, 학교 운동장 스탠드, 수돗가 같은 교정 곳곳에 새겼다.
     
     김경열 충남지방경찰청 홍보계장은 “SNS에서의 언어폭력, 따돌림 같은 유형별·      대상별 새로운 유형의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학교폭력을 경험하는 시기가 빨라      짐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 해 심각한 결과를 방지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 빗길에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나 비가 오지 않다가 갑       자기 비가 오는 등 뜻하지 않게 빗길 라이딩을 해야 할 때가 발생합니다.       이때 빨리 비를 피하고 싶은 마음에 빗길을 질주하게 됩니다. 질주하다가       커브길이나 내리막길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져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개선사항(그림은 첨부파일 참조)
   ✓ 비가 오면 자전거길 위에 ‘빗길 미끄러짐 주의’ 표시가 나타나도록 합니다.
     - 방수 스프레이로 문구가 새겨져있는 형판 위에 물감이 아닌 방수 스프레         이를 뿌리면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다가 비가 내리거나 물이 지면에          닿아 지면이 젖어 색이 변하면 스프레이 뿌린 곳에 물이 묻지 않아 문구가         보이게 됩니다.
    
      - 특히 커브길, 내리막길 시작지점 전에 ‘빗길 미끄러짐 주의’ 문구를             표시 하도록 합니다.
     
     ※ 추후 사거리 및 자전거 이용이 빈번하거나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하여 자전거 도로 구조개선 및 보수할 때 시행하도록 합니다.
     
   ✓  또는 내리막길, 커브길 등 비가 내리면 미끄러져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점에는 기존방식의 노면표시(페인트도색)를  하도록 합니다.
     
   ✓ 위 제안을 내리막길 또는 커브길에 미끄럼 방지 포장 사업과 병행하여       추진하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기대효과
   ✓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즐거운 자전거 생활이 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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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03.14. ~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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