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에 거주 중인 대학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서울시에 제안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라는 예능프로그램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시민이 참가한다면 어떠할까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서울시민 혹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직접 여행코스를 계획합니다. 서울시민의 경우 외국어 능통자는 직접 참가하여 같이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외국어가 잘 안 되시는 시민이라도 서울도보해설관광사와 함께 참가하도록 하고,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자신의 모국인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사업을 제안하게 된 취지는 한국인들도 외국에 놀러가면 유명 관광지만 여행갈 수 있을뿐 그 나라에 숨겨진 맛집 혹은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문화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민이 직접 여행코스를 계획함으로써 서울에 왔을 때 평범하게 유명한 관광명소만이 아닌 색다른 테마의 여행을 국내외 여행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이 활성화가 된다면 서울은 외국인이 오고 싶어하는 여행도시로 1순위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내용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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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02.15.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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