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후문 통행로를 조명을 이용한 특색있는 통행로로 개선 요청 
     
안녕하세요.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하철 시청역을 내려서 출퇴근하는 시민입니다.
시청역에서 내려서 서울시청 후문(맥도날드 사거리 방면) 통행로를 걷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제안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출·퇴근길에 외부에서 시청 후문 통행로를 진입하여 걷다보면 
시청주변 조명이 검은색으로 어둡고 차가운 느낌이 있어 으스스한 기분까지 느껴지며, 사람들의 뒷모습이 지치고 힘들어 보입니다. 
     
서울시청은 우리나라 최고의 관공서 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공서인 만큼 너무 단순하고 어둡고 침침한 느낌보다는 조명을 통한
밝고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통행길을 걷고자하는 마음에 제안하는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국내 및 외국의 사례로 여러가지 조명으로 통행로를 걷고싶고 사진을 
찍고 싶은 편안함을 느끼는 아케이드로 만들어져 있어 관광상품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청 후면의 통행로의 길이가 100m쯤 되고 웅장하여 조명을 이용한 특색있는 아케이드처럼
만들면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통행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청 뒷 공간만이라도 조명을 이용하여 편안한 통행로를 꾸며주면 지친마음으로 퇴근하는 길에 서울시민이 보다 행복해지며, 또한,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휼륭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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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01.22.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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