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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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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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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여성

맞벌이 부부의 많은 경우는 아기가 태어나면

여성이 직장을 그만 두고 전업주부로 육아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재원이 소위말하는

경력단절녀가 되는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보육을 도와줄 친정이나 시댁이 있는

경우라면 그렇지 않죠.

보육을 대신해줄 누군가가 있다면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이유로 출산을 부담스러워

하는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수많은 은퇴자가 있고 전업주부도 많습니다.

아기를 돌봐주고 일정한 소득을 얻는다면

기꺼이 참여하실 분들도 계시리라고 봅니다.


서울시에서는 우선 우리 사회에 태어난 아기들의 보육을

함께해주실수 있는 분들을 모집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육아에 필요한 제반 지식, 상황별 대처법을 교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갑자기 아플때나 다쳤을때를 대비해

상시 출동팀을 운용했으면 합니다.

보육 어르신, 담당자가 당황하지 말고 출동팀에 연락하면

간단한 처치나 병원에 이송하여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부모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겠지요.


동네별로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보육 교육을 이수하고 아기를

맡아줄 수 있는 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아기를 기르는 부모들의 운신의 폭이 넓어지고

평소에 맡기던 집에 일이 생겨 갈 수 없으면

다른 곳에 부탁을 할 여지가 생기니까요.


아기들은 건강검진으로 알레르기나 건강상 특이점을 확인해야 하고

보육원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질병이 없는지 서울시가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부모들은 아기를 맡아줄 수 있는 집을 찾아서

아기를 맡아준 시간이 적립되어 월 단위로 계산하여

금액이 지급하고 일정부분은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는 우리사회에서 여력이 있는 분이

보육을 부모 대신 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 대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맞아줄수도 있고

부모가 퇴근이후에 데려갈수 있도록 보호해주실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리고 한 아이를 3년 이상 꾸준히 돌봐준 기록이 있다면

각별히 감사한 마음으로 기념할만한 기념품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 핵심

우리 사회에 보육 문제로 인해 낭비되는 재원이 있다는 것은

큰 문제이고 그 보육을 대신 해 줄 수 있는 여지가 있음에도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것 같습니다.


조상들의 품앗이처럼 아기를 맡길수 있는 대상들을 서울시에서

육성하여 관리하시고 보육에 참여하게 되는 어르신이나 전업주부에게는

소정의 소득을 보장하며

(꼭 맞벌이가 아니더라도)부모들의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좋은 제도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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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01.10.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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