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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시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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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 * * * * * * * * * * * * * * * * * * 2018.10.19.

시민의견   : 2

정책분류안전

제안:화재시 연기에 의한 질식사 연장용 구호용품(열기에 최대한 잘 안녹는 비닐 등) 개발 요청.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에서 리치몰이라는  대형상가를 경영 및 관리하고 있는 관리인 겸 의장 송병찬입니다.

얼마전 공장 등 대형화재시 연기에 의해 안타까운 질식사 소식을 전헤 들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숨을 못쉬겠다고 하면서 전화가 끊어 졌는데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뜨거운 열기에 의해 사망한 사람보다 연기에 의해 사망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실험을 해봤습니다.

마트에 비치되어 있는 투명비닐봉지를 목까지 쒸우고 호흡을 해보았습니다.

거뜬이 10분 동안 숨을 쉴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더 큰 2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10분 이상 더 오랬동안 숨을 쉴수가 있었습니다.

당당자님.

그래서 저는 직원에게 구호용품중 질식연장용 물품(비닐봉지 등)을 구해서 각층 최적의 위치에

비치하도록 지시 하였지만 그런 구호물품(정부가 품질을 인증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왜 없을까?

담당자님.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뜨거움에 의한 사망자 보다 독성 연기에 의한 사망자가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질식사 연장용 구호 물품은 없는 걸까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화재시 대피메뉴얼을 보면 젖은 수건 등으로 물을 젹셔 낮은 자세로 벽을 따라

대피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왜 숨을 쉴수 있는 비닐(열기에 최대한 견딜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일까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는 국가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도 저희 건물에 입점해 있는 업체 및 건물 내 움직이는 사람에 대해 생명과 안전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 제목과 같이 제안합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피드백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송벼찬 010-4022-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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