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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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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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전

식당이나 카페에서의 일회용 빨대 사용, 비닐봉투 사용 반대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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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 2018.09.21.

시민의견   : 0

정책분류환경

 안녕하십니까 서울 시민인 20살 대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식다이나 카페에서의 빨대사용을 금지하자는 입장입니다. 현재 저는 빵집에서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저희 빵집은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음료를 주문하셨을 때 음료는 머그잔에 담겨있지만 빨대를 같이 제공해 드립니다. 그럴 때마다 일회용컵의 사용은 줄었지만 빨대의 사용이 여전하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반쪽 짜리' 환경보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빵집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명한 프랜차이즈 빵집(파리바게트, 뚜레쥬르)들은 손님이 구매하신 빵을 무상으로 담아드리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이 봉투 하나가 얼마나 환경을 파괴할까 하는 염려를 합니다. 제가 알기론 10월부터는 봉투 값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봉투 값을 받게 되면 봉투를 가져가는 손님은 적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일회용 봉투 사용률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과, 일회용품이 초래한 환경호염의 나비효과를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홍보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모든 빵집의 빵은 각각 개별로 일회용 봉투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 규칙마저 깨버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마지막 겉 포장 봉투만이라도 낭비가 되지 않았으면 해서 봉투 안건애 대해서도 글을 써보았습니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노력한다면 환경을 조금씩 되돌릴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손들에게도 현재 우리가 누리는 환경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현재의 주인인 우리가 지금이라도 노력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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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21. ~ 2018.10.21.


실행결과와 연결된 시민제안입니다.

원본 실행결과
(2018)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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