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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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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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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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전

포장용기 환불제(현금,포인트) 및 포장규격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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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 * 2018.09.14.

시민의견   : 3

정책분류환경

물건 사면 생기는 포장지는 사실 소비자에게는 필요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소비자가 고스란히 포장재 생산비용을 부담하고, 그것을 풀러 버리는 노동까지 하면서, 나도 모르게 지구자원낭비까지 하게 됩니다

공병제도나 비닐봉지50원환불제도와 같은 맥락으로 규격화하여 재사용가능하게 할 것을 제안합니다.
일회용페트상자, 스치로폼 접시, 각종비닐소포장, 지퍼백포장, 케익포장세트, 명설선물세트등 사실 모든 포장재, 포장장식 등은 사실 재사용 가능하고, 유통과정에서 운반손상방지 및 위생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입니다. 즉, 반납 가능하고 재사용, 새활용, 재활용 가능합니다.

마트에서 운반파손 줄이려고 만든 투명페트상자에 들어있는 (예를들어) 포도를 샀으면, 그 상자를 돌려주면 또 쓰면 됩니다. 이에 페트상자를 규격화 시키면 (전국적으로 과일 200g,500g,1kg상자 등 통일) 독일의 공병수거제처럼 반납자동화시스템 할 수도 있겠습니다.

마트에서의 계란판, 음료수병, 도시락세트, 과일채소포장상자, 고기나 생선포장까지도 요즘은 다 일회용인데,
이것들을 재사용가능한 스테인레스, 유리, 나무 등 각각 위생과 운반에 적절한 것으로 규격화 하면 더욱 반납/환불이 활성화 될 것입니다.
또한 택배상자 규격화도 가능합니다. 특수포장해야하는 사이즈를 제외하면 규격화 하여 재사용 해도 되도록 (공병처럼 편의점, 가게 나아가 우체국에 반납가능하게 하기 등)하여 새 박스를 쓰지 않아도 되는 제도를 제안합니다.
케익하나 사도 케? 포장 온전히 쓰레기인데, 리본에, 케익칼에 쇼핑백까지 이 모두 재사용가능재료로 규격화 하는 방식 제안합니다.

소비자가 포장재 돌려주면 가게에서 다시 쓸 수 있을테니, 가게에서도 이익입니다.  

판매자는 포장재료를 재사용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소비자는 포장재를 돌려주면 포장비를 돌려주는 제도가 있으면
대형마트는 기업에서 그렇게 제도화 하고, 소상공인들은 각자 그 포장재료를 다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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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14. ~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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