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가고 본격적인 폭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를 예상하는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까지 써야 하면서 무더위와 코로나의 이중고를 극복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배달원, 환경미화원과 같은 야외노동자들까지 폭염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더 큰 위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야외 노동자에게 시간 당 주어지는 쉬는 시간 "15분", 이마저도 잘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

"15분, 폭염을 이기는 시간이 될 수 있을까요?"

기후변화로 지구는 점점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찾아올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어떤 정책이 필요할까요?

민주주의 서울에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멋진 제안을 함께 나눌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0년 8월 6일 목요일 13:00~14:00

사전신청 : https://event-us.kr/todaygoodaction/event/20683

신청기간 : 2020년 7월 31일~ 8월 6일

참가대상 : 폭염과 관련한 서울시의 문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시민제안 참여 : 2020년 8월 6일 ~ 8월 20일

문의 : 오늘의 행동_ todaygoodacti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