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감염사태가 서울,수도권지역은 2.5단계를 돌입한 상태이고 '천만시민 멈춤주간'이 9월 6일까지 시행하는 2단계 강화조치가 내려진 가운데,사회적 거리두기가 더 욱더 필연적인 사태로 벌어진 상황입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근로자 및 생계 자체가 힘들어진 상황이구요.
경제적,생활적,환경적으로 힘들어진 계층이 많아진 현실인데요.
제가 특정적으로 어느 계층을 옹호하기 보단,현실적으로 더 보강하고 보완하는 시스템을 원하고자 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예를들어 택시 같은 경우 주간에도 활발히 운영을 하고 있지만, 특히나 야간에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는 운송수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서울,수도권은 코로나 19사태 시작부터 배달업체가 좀 분주해진건 여러 국민들이 더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배달퀵,배달오토바이,라이더 등 기존 직업을 접고 라이더 직업을 하신분들도 많고 기존 배달 라이더 하신분들도 많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배달 서비스가 인력이 부족하다는 언론을 통해 기사를 봤는데요.
사실 배달 라이더 하시는 분들은 기동성에 맞게 오토바이 운송수단이 대부분이고 경차 배달퀵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9시이후 일반 음식점들은 포장이나 배달을 통해 서비스를 받는데.야간에 길거리에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택시 운송업은 피크 시간에 손님이 없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자존심을 떠나 택시를 운용하는 기사님들이 배달서비스에 합류하는 시스템을 말하는데,서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있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평소 배달퀵,배달오토바이 라이더 분들인 건당 3~3.5천원? 정도 수수료를 받고 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배달 오토바이는 주간에도 그렇지만 어두운 야간에 교통사고가 많아지는 경우가 있는데요.택시는 그나마 차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오토바이보단 야간 운영에 환경적으로 상황적으로 대체 능력이 좋으셔서 배달 하시는데는 오토바이보단 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택시 자체가 운송법적으로 제한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물벤,즉 공항으로 물건이나 짐을 싣는 화물택시가 서울,수도권에 있는데,이 분들은 법적으로 운송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야간에 배달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또한 이 분들이 개인적으로 야간에 배달서비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국가재난이고 비상사태라면 말도 안되는 법을 통과,청와대 청원까지 필요로 하는 경우가 아니라 생계가 힘들어진 영업용 택시,물론 운송사업자가 원했을때 국가차원에서 협의를 했을때 가능하겠지만, 이런 비상사태라면 '천만시민멈춤기간'일주일 동안이라도 운송법에 제한을 주는것보다 야간에 택시가 배달택시가 이루어지고 기사님들은 배달오토바이보다 수수료을 좀 더 받고, 그 지원은 정부나 서울시 행정에서 지원을 해준다면,9시이후에서 새벽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배달서비스 아르바이틀 한다면,특정적인 계층이지만 서비스업중에 또하나의 도움이 될까 조심스레 제안합니다.
서울시 공공배달앱에 등록을 하고 가까운 거리에 배달 콜이 뜨면 급한시간에 배달 오토바이가 하지 못할때 택시가 배달 역할을 한다면 얼마나 빠르고 기동성있고 실속이 있지 않을까요? 강남에 있던 택시가 일산으로 가는 배달 콜이 아니라 현재 택시가 근거리에 배달콜을 받을때 가까운 거리를 가야겠지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현재 서울,수도권 분위기를 알지 못하지만,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감하는 비상 상황이기에
평소 택시가 9시이후로 배달택시를 운영하는 시스템이 운송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이 비상사태 기간동안 법을 규제완화해서 배달,포장 서비스에 한발 더 협력하고 공유하고 함께 하고자 짧고 부족하지만 조심스레 제안합니다.
말 그대로 '가치 삽시다'입니다.
모든 국민들 힘내시고 이겨냅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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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9.01.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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