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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포장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정책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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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8.12.02.

시민의견   : 0

정책분류환경

-과포장의 사각지대를 없애야합니다.

1. 소형가전에 대한 포장 규정 마련해야 한다. 

2. 한국의 1차 포장재의 빈 공간 허용량이 20~35%이다. 
가공식품의 경우 내용물이 90%이상이도록 허용량을 낮춰 불필요한 사용을 막아야 한다.

3. 2차 포장시 1차포장과 빈공간이 생기면 안 된다.

1번에 대한 내용은 서울 장학 재단 소속 플라워조가 인터뷰 활동을 하면서 포장에 대해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톱만한 usb를 손바닥 크기만하게 포장한다거나, 
작은 크기의 물건을 5-6배 가까이 포장을 하는데 이에 대한 규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까페, 보틀팩토리 정다은 대표님 인터뷰 중에서  “제가 디자인을 전공해서 전자회사에서 패키지 디자인을 했었는데 그때도 친환경 그림 패키지식으로 프로젝트를 했었어요. 그러나 바꿀 수 있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시장조사를 했었어요. 그러다가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파는 ‘러쉬’라는 브랜드에서 ‘포장은 쓰레기다’라는 문구를 걸어놓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더군다나 백화점안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브랜드가 포장은 전부 검정색 패키지로 되어있고 저런 문구가 달려있어서 더욱 더 충격이었어요. 또 상업적인 브랜드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윗선에서 다들 통과시켰다는 의미이고, 이것은 다들 과포장에 대한 인식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간했기 때문에 신선했었어요. 이것을 통해 디자인의 관점이 바뀌게 되었어요.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시스템이 잡힌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한 책의 글귀 중에 제품 하나하나의 보다는 시스템을 디자인 한다는 부분이 많이 와 닿았었어요. 이런 것에 관점이 바뀌니까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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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12.02. ~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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