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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축기지를 일자리비축기지로 생각을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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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따릉이 종합현황(2017.6월기준).pdf (1.10 MB)

관운 2018.09.28.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기획


문화비축기지를 일자리비축기지로 생각을 전환해야

 

 

 


 

 

이번 추석에도 집나간 아들이 부모님을 뵙겠다고 집으로 갔다가 아버지가 오랜만에 찾아온 자식에게 너 일자리는 구했냐?”했다가 자식이 그만 경거망동(輕擧妄動)하여 아버지를 살해하는 아타까운 사건을 보면서 우리사회가 지금 당면한 과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여의도 지하벙커 미술관 전시, 신설동 2호선 유령역 미술관으로 활용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국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도 시민들이 잘 찾지 않는데, 미술전시관을 왜 자꾸 만든다고 하시는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여유가 있어야 문화가 있는 것이지..... 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 만들어서 사람들이 다들 이용해 보고 좋다고 하지만 정작 일자리는 어찌되었습니까? 따릉이 한 대 가격이 80만원이라 하는데 서울시민이 낸 세금 참 많이도 쓰셨습니다. 문화비축기지는 다음에 하시고 실직자, 노숙자 재활센터, 일자리 공유센터 등 당장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릉이 자전거 시설 만든 거 박원순 시장님께서 프랑스 파리에 다녀오신 후 좋은 영감을 얻어 추진한 것으로 우리나라 지방 사람들은 참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너희네 따릉이 있냐?” 천만 서울시민에 목소리는 다 걸러서 외면하시면서 별로 필요도 없는 찾동이 전기차 충전시설포함해서 서울시 442동에 설치하시고, 정작 나가야 할 때는 주차장이 막혀 나오지도 못하고 서울시 25개구에 노상에 지붕도 없어 눈비 맞는 따릉이, 자전거 녹이 생기면 바로 고철이 되는 따릉이 자전거 수만대.... 삼천리자전거만 돈 벌었네요. 따릉이 자전거 타다가 상해시 최대 1억원보상... 자전거 헬멧 안쓰면 보상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 서울시에 따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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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28. ~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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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10-01 14:40:56
설치계획중인 문화공간을 일자리공간으로, 공공 자전거 등 공공시설 관리에 관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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