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산 자락의 도로를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해 나가는 일부사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점

1. 현재 남산 1호 터널은 많은 차량이 통행을 하며 주변 주거 지역에 미세먼지 및 소음을 발생하고 있는 실정임

2.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경우 차량이 미끄러져 충돌 사고가 발생하기도함

3. 비가 많이 오는 경우 미끄러짐 위험 있음

4. 넓은 자도가 가로막고 있어 남산 아래에서는 명동 사거리를 제외한 곳에서 도보로 이동이 불가함


현재 광화문과 혜화동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지중화 하고 지상으로 녹지 조성 및 걸어 다닐 수 있는 공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1. 단순한 도로의 눈이나 비를 막기 위한 미끄럼 방지용 Roof 설치가 아닌 사람이 걷고 녹지를 조성할 수 있는 '서울로 7017' 처럼 조성하여 시민들의 쉴수 있는 공원을 조성

2. 인근 주변 주거 지역의 미세 먼지 및 소음 감소

3. 주변 남산골 한옥마을, 대한극장 등등 연계 가능한 문화 공간 확장 가능

4. 도로가 넓고 구간이 길기 때문에 Roof 공원화 공사가 완료 되면 명동 방면과 용산 방면에 광화문 광장 수준의 공원 또는 문화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음 이를 활용하여 문화 장터 기타 문화 사업 행사 등을 연계 할 수 있음

5. 도로 구간이기 때문에 도지 구매로 인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도 녹지를 늘리고 눈 비에 따른 교통 사고 문제를 줄여 줄 수 있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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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4.26. ~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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