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장 큰 이슈가 청년 일자리 창출입니다.
산업사회가 급속하게 발달하면서 사람이 하던 일은 시간과 ...

우리나라의 가장 큰 이슈가 청년 일자리 창출입니다.
산업사회가 급속하게 발달하면서 사람이 하던 일은 시간과 장소도 가리지 않고,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도 없으며, 제품의 손실율도 제로에 가깝게 일을 하는 자동화 기계에게 일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기업체들이 앞 다투어 인공지능 기계를 도입함으로써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상은 당연하다고 보고 있으나, 새로운 4차 산업을 적극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서울시일자리카페운영’, ‘면접정장 무료대여’취업날개‘’, ‘서울형 뉴딜일자리’, ‘서울형강소기업’, ‘청업창업지원’, ‘청년수당’, ‘청년주택’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들이 근본적인 청년 일자리 해결에는 미흡하다고 생각되므로 서울시와 국가에서도 새로운 4차 산업에 따라갈 수 있는 인재 육성과 일자리를 바라보는 관점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문제의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장해리님이 제안하신 서울시에서 드론 산업에서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미래 산업을 겨냥한 하나의 좋은 대안이라 생각하며 드론이 첨단 과학의 급속한 성장으로 사회전반에 드론의 활용이 급속하게 넓어지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을 상업용으로 확장하려면 관련 규정이나 법 개정이 필요하며 이러한 상황은 한국뿐만 아니라 북미나 유럽 지역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드론이 장점만 지니고 있는 건 아니고 많은 나라가 드론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안전’을 꼽는데 테러리스트가 드론에 위험물질을 넣어 배달할 수도 있고, 드론이 고장나 갑자기 추락할 수도 있으며 해킹을 당하거나 장애물에 부딪힐 위험도 상존하여 촬영용 드론이 많아질수록 사생활 침해 위협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청년 일자리 정책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가 경제가 튼튼해지며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대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