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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을 올려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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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 * 2018.02.14.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건설

가득한 서울로7017
꽃과 나무, 아름다운 빛과 사람들로 가득한 서울로7017.
이미 위는 가득하고, 시선을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주변은?
하지만 서울로는 결국 사람길.
주변, 특히 서계동이나 만리동 등 낙후된 지역으로의 연결로 인한 도시재생 효과가 필요합니다.

위에 가득한 사람들이 내려오게 하여, 주변으로 뻗어갈 수 있게, 마을과 상가가 활기넘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오작교
고가 아래를, 기둥과 다리 하부를 디자인 하는 겁니다.
내려와서 위를 올려다 보게,
서울로 위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서울로 아래로 내려와서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게 할 수 있습니다.

오작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장소입니다.
서울역 역시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성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로 아래를 오작교로 형상화 한다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다
이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서울로에 심는 것입니다.
#오작교(서울로)를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헤어지지 않는다.
그저 서울시 SNS에 해시태그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홍보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마침 오작교는 석이고, 서울로도 공일, 음가도 묘하게 입에 붙습니다.


구체화
단순히 까마귀, 까치를 그려선 안 될 것입니다.
깃털의 폭신한 느낌으로, 혹은 까치의 검정과 흰색의 패턴화 같은 방식으로 고가 하부를 디자인한다면
'다리 아래' 특유의 눅눅한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서 위를 구경하고, 특히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들어야 하므로,
사진찍기 좋은, 서울로가 잘 올려다보이는 지점들을 찾아서 몇 군데 포토존을 만들고,
예시 사진을 SNS에 게시하거나 연인들 대상의 이벤트를 연다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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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2.14. ~ 2018.03.16.

프로필사진

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2-19 09:23:53
서울로7017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셨군요 관심을 가져 주시고 건의까지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울로 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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