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묻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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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유형 : 토론형 결과공개
  • 투표기간 : 2020.06.17. ~ 2020.07.16. (투표 마감)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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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20년 6월 17일 부터 7월 16일까지 199개의 시민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시민이 지목한 고위험시설 1.취약계층 공동 이용시설 22.11% 시민이 지목한 고위험시설 2.아이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공간 13.57% 시민이 지목한 고위험시설 3.불특정 다수가 모임을 갖는 음식점 및 카페 13.57% 시민이 지목한 고위험시설 4.실내 체육시설, 공공기관 등 공공이용시설 10.05% 시민이 지목한 고위험집단 1.전파 위험이 높고 감염 시 치명적인 취약계층 시민이 지목한 고위험집단 2.아이들과 대면 접촉이 많은 집단 시민이 지목한 고위험집단 3.시민과 대면 접촉이 잦은 배달 및 방문 노동자 시민이 지목한 고위험집단 4.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 지원사 등의 돌봄노동자 서울시가 답합니다. 사회적 취약계층 및 관련시설 선제검사실시 - 감염 고위험시설인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완료(6.25~7.16 총 12270명 전원 음성판정) , 기저질환자가 많아 감염 시 특히 치명적인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대상 선제검사 실시중 ( 6.1~ ,총 30438명, 자치구별로 검사 진행중), 감염 취약환경에서 생활하지만 방역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 쪽방 주민대상 선제검사 실시(총 4599명, 전원 음성판정) 서울시가 답합니다.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실시 - 밀접 접촉으로 우려되는 기숙사입소 학생 선제검사 ( 6.3~ 6.12 총 6597명, 전원음성판정) , 아이들과 대면하기에 이태원 발 감염이 더욱 우려되었던 영어 유치원 종사자 대상 선제검사 실시 ( 서초구 595명, 전원음성판정) , 시민의견을 적극 반양한 선제검사 추진 - 서울시는 선제검사 대상 선정을 위해 관계 공무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제검사위원회를 운영중입니다. 시민의견을 통한 선제검사로 무증상 전파와의 싸움에서 한발 앞서가는 서울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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