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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개찰구*행복하세요* 맨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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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 2024.04.24.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교통

저는 지하철을 국가 시책으로 무료로 가끔 이용하는 서울 시민입니다. 
무료 이용자가 지하철 개찰구 통과 시  서울시에서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좋은 뜻에서의  맨트가  *행복하세요*란 맨트가
요즘 지하철 역사 내의 소음 거리로 변질되었다고들 많이들 예기합니다.
원래 *행복하세요*란 말은 누군가에게 들으면 정말 행복을 느끼는 고귀하고 숭고한 단어였는데 지하철에서 만큼은
소음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 다고들 합니다 제가 봐도 엄청난 소음입니다.
그리고 이 말을 누군가에게 예기할 때는 정중하게 나지막하게 해야 그 사람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데 
요즘 지하철 역사 개찰구에서 엄청난 볼륨으로 사방 군데서 울부 짓는 듯한 목소리로 *행복하세요*를 외치고 있는 
기계음은 무료탑승자 뿐만 아니라 지하철 요금을 내고 타는 시민들까지도 소음으로 인한 소리공해에 시달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상을 찌푸리는 일반시민들을 보면 저는 참 민망함을 느낌니다.
그리고 요즘 갑자기 *행복하세요* 맨트 볼륨이 엄청 커졌습니다. 저는 물론 옆을 지나는 시민들도 듣고 놀랬습니다.
그렇게 큰소리로 맨트하는 행복하세요란 소리는 마치 화를 내는 듯한 말로 들립니다.
요즘 나이 먹은 사람들 사이에는 그 말이 전철 꽁짜로 타서 행복하냐고 묻는 비꼬는 말로 들린다고 합니다.
저는 얼마 전 고등학교동창회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지하철 맨트가 예기거리가 되었습니다.
토론 아닌 토론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시 지하철 정책에 대한 원성이 높았으며 예기 끝은 제가 존경하는 시장님에
대한 안 좋은 소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서울시정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과 열정을 쏟으시는 시장님이 별거 아닌 행정에 욕을 먹어야 되겠습니까?
제 생각은 맨트 내용을 바꾸웠스면 합니다. 일예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등 다른 말로 바꾸면 어떨까요..
행복하시라는 고귀한 문구가 흔한 싸구려 말로 격ㄱ이 떨어지고 소음으로 변질되는 것은 모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맨트도 작은 소리로 하면 소음으로 변질되는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지금 역사에서 사용되는 행복하세요의 맨트 볼륨을 확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료탑승자에게 꼭 맨트를 해야 한다면 문구를 바꿔 주시기 간절히 염원합니다. 
항상 시장님을 응원하고 있는 경로 우대자가 안따까운 마음에 요즘 욕을 먹고 있는* 행복하세요* 란 지하철 개찰구
기계음에 대한 제 의견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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