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구에서 진행하는 '와일드 와일드' 라는 공연(4월28일까지 진행)과
성동구에서 진행하는 '더 맨 얼라이브 : 초이스' 라는 공연(6월30일까지 진행)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중구 공연 정보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5202 (이미 이전부터 동일한 극장에서 진행했던 걸로 확인됩니다.)
성동구 공연 정보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0638

해당 공연의 상세 설명만 봐도 상의 노출은 기본이며, 유사 성 행위 그리고 관련 제품까지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구-
https://youtube.com/shorts/S_UGaFynbKQ?si=4pKCPaStqZE9OsM7 (수건만 걸친 상태에서 진행되는 모습)
https://youtube.com/shorts/EGhfOspTrfU?si=t1trHlOzqQbMTS66 (속옷만 입고 진행)

-성동구-
https://www.youtube.com/watch?v=sVU28VfV-vA(팬티만 입고 진행하는 영상)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245672 (팬티를 벗고 엉덩이 속살을 보여주는 행위)

이런 식으로 특정 성별의 성 상품화 및 폄하하는 행위를 진행하는 공연을 못하게 막아주세요.
비슷한 위치에 있는 수원시, 파주시, 그리고 서울시의 하위 지자체인 강남구청까지
모두 특정 성별에 대한 성 상품화라고 판단되는 공연을 못하게 막았는데
서울시 관할의 다른 하위 지자체에서 동일한 형태의 공연이 진행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더럽고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공연을 서울시에서 진행 못하게 막아주세요.

사실상 팬티벗고 엉덩이 보여줬으면 그게 성매매 아닌가요?..[+ 입던 속옷도 굿즈(돈 받고 파는 형식]로 판매한다는데)
그럼 공연을 진행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가 팬티벗고 엉덩이 보여줬으면 그냥 안 넘어갔을텐데
지금 그냥 비키니입고 나온다는 것도 제재하고 있는 마당에 말이죠

또한 현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내용에 맞지 않는 말이 있더라고요.
https://youtu.be/-MFQBnh6xzE?si=4cuIQ6KEvywomk2n
이게 현 서울시 시장인 오세훈의 입장문인데 그렇다면 서울시의 입장이겠죠?

더 맨 얼라이브는 민간 공간이기에 제재가 불가능하다라고 했는데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652977
이 기사만 봐도 KXF측에서 공개한 압구정 일대 개인 건물에 있는 개인 가게에 
협박성 공문을 날렸고, 전기 끊겠다. 행정력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민간 공간임에도 제재를 하셨는데 더 맨 얼라이브 또한 제재 가능한 것 아닌가요?

더맨 얼라이브, 와일드 와일드 등 KXF가 법적 근거없이 제재된 것처럼 
여성 전용 19금 공연(사실상 성매매식 공연)도 서울시에서 진행 못하게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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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04.20. ~ 2024.05.20. 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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