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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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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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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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재완료

결혼식 하객수 및 거리두기에 대하여 제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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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1.04.13.

시민의견   : 13

정책분류기타

시장님이 서울시만의 거리두기 개정안을 검토한다는 뉴스를 얼핏 봤습니다.


저는 코로나 상황때문에 결혼을 미루다가 다음달인 5월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단 결혼식장도 거리두기 개정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출퇴근 만원인 지하철과 버스점심시간 직장인들의 빼곡한식사자리보다 방역수칙을  지키는 예식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신랑신부  혼주 포함 99명또는 거리두기 단계가 조금 낮아져 200 이상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넓은곳에있는게 과연 지하철 한칸에 백명 이상이 빼곡하게 타는 위험보다 높은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방역 수칙을  지켜 하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고 식사 전후 , 이동시 마스크 착용은 당연합니다.

요즘은 예식장 뷔페에서도 손소독  개인 위생 장갑을 필히 착용하도록 합니다.

식장 상황을 보면 개개인적으로 코로나가 두려워 안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축하해 주고싶어 먼곳에서찾아오는 손님들까지 인원 제한에 걸려 들어와서 구경조차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일부러 개인 방역상 식사를 거르고 가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오는 하객들이 서로 전부다 아는사람이 아닙니다서로 조심하고  지키려 합니다.

수칙을 지키며 시간대 또는 팀별로 나눠서 식사 할수 있는 현실적인 개정안을 부탁드립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들과 예식 산업에 관련된 업체  관계자 분들도 많이 힘듭니다.

유흥업소서 수칙을 어기고 술마시고 시간 어기고 하는것도 제대로 규제하고 바로 잡아야 하지만 , 질서정연하게 방역수칙을  지킬  있는 예식들에대한 방역수칙은 단계에 따른 인원 제한이 전부인게 현실입니다.

 상황이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시점에서 

예식업체 종사자  예비부부들은 마음에 병이 들어갑니다.

5인이상 집합 금지기준에 따라 4인 테이블만 만들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주 합리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200명 이상이 들어갈수 있는 일반 대형 식당은 4인만 지키면 가능한데 

꼭 결혼식만 인원제한을 거는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일부 예식장은 실제 보증인원 때문에 답례품으로 대신하는등 난처한 상황에 처할때가 많다고 합니다.

 포함 많은 예비 신혼 부부들이 비슷한 생각  걱정을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님 상황에서 인륜지대사에 성대하게 잔치를 하자는게 아닙니다.방역수칙을 지키며 이제 막 시작하려는 예비 부부들이 조금이나마 맘편히 축하받을수 있는 그런 합리적인 여건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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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4.13.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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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담당관 2021-05-13 19:10:57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제안하신 결혼식장 방역지침사항(접수번호 189820)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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