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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및 카드를 통한 신원확인
스크랩 공유첨부파일 사진 신원2.png (1.96 MB)
조 * * 2021.02.14.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건강
QR코드를 통해서 신원확인을 시작한지 약 8개월 정도 지났습니다그래서 지금은 이게 꽤나 익숙해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아직도 이를 익숙해 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특히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아동층이나 노약자층이 가장 많았습니다저 역시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합니다저는 공신폰 즉, 네트워크가 안되는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QR코드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결국 아동, 노약자, 저같이 네트워크 사용이 쉽지 않은 사람 등이 포함된 취약층이 생겨납니다.저는 이에 학원에서 주는 카드를 찍으면 부모님께 출입 문자가 가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사람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나 카드를 이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만약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다른 질병에 대비한 편리한 시스템은 구축되어야 하고 사람들이 대부분 가지고있는 것을 활용한다면 스마트폰과 더불어 신용카드, 교통카드가 좋을 것입니다제가 찾아본 결과, 카드에는 고유ID가 있습니다물론 인식이 안되거나 ID가 때때로 바뀌는 카드사가 있지만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버스 탈 때 카드 찍는 거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이런 고유한 ID에 개인의 이름이나 전화번호 같이 간단한 신원만 넣어둔다면 지금보다 더 효율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이렇게 카드를 이용하면 개인의 네트워크도 필요없고 아동과 노약자도 충분히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교통카드같은 경우 등록하지 않고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이런 경우에는 티머니 같은 곳에 등록이 필요합니다저는 이게 실제로 가능할 지 궁금하여 아두이노를 통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카드를 찍었을 때 ID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카드사에서 협조를 한다면 저 ID와 개인 신원을 연결하고 GPS를 통해 매장마다 ID를 줘서 매장의 ID까지 연결한다면코로나를 예방하는데 더 좋은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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