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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입양전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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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 * 2021.01.27.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건강

2019년 유기견 통계를 보니 136,000마리라네요. 바로 2019년 한 해에만 버려진 반려동물의 숫자라고 합니다. 집계된 공식적인 숫자일 뿐, 사실 상 더 많은 동물들이 버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는 예쁘고 귀엽고 함께 있어서 외롭지 않아서죠. 그러나 반려동물을 버리는 배경에는 나이가 들고 어릴 때만큼 예쁘지 않아서, 돌보는 게 힘들어서, 병원비, 미용, 사료 등 돈이 많이 들어서, 너무 짖거나 사나워서, 단순히 싫증이 나서 등 무책임한 이유들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비싼 병원비,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제약, 무분별한 펫 분양샵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잘못은 변덕스럽고 나몰라라 책임지기 싫어하는 무책임한 견주에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 입양전에 사람의 소유물건이 아닌 책임져야 하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생각을 먼저 신중하게 해보고 입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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