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20.12.22.
  2. 제안검토완료
    2020.12.22.
  3. 50공감 마감
    2021.01.21.
  4. 부서검토
  5. 부서답변
    - 요청전

선별진료소 운영방법 개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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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 2020.12.22.

시민의견   : 3

정책분류건강

본 제안은 원본제안에서 유사제안하기 로 새롭게 등록된 시민제안입니다.

원본 제안
보육교사 선제적검사관련하여 제안합니다.

저는 정신건강간호사입니다.

얼마전 이직을 하면서 보건소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도 코로나19 상황의 일선에서 발벗고 뛰는 간호사들을 포함한 의료인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동을 느꼈던지라, 새로운 직장에서 맡게 된 선별진료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을 직접 본 순간, 앞의 제안자가 올린 의구심과 불안을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상황은, 최소 수십여명에서 최대 수백여명의 인파가 몰린 대기자들로 줄은 간격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였고

선별진료전 작성해야하는 서류(인적정보, 해외출입군 사항, 검사동의서 등)를 진료소 안에서 작성하려니, 대기 시간이 지연되기도 하고요. 즉, 여러가지 위험요인을 가진 시민들과 같은 공간에 머물게 되는 시간이 길어져 오히려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는 감염상황이 되지 않을까 매우 염려되었습니다.

제안1) 선별진료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고, 구체적일 필요가 있으며, 진료소에 오기전 양식을 작성해오는 방법이나 QR코드를 통해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면 좋겠습니다. - 위험요인(확진자 접촉 등)에 대한 검사 안내시 선별진료의 필요성, 검사시 주의사항, 검사후 주의사항 등을 정확히 제시('그냥 방송에서 하라고 하니까 와봤어요.'하는 어르신들도 있음)

제안2) 선별진료소에 대기자를 위한 교육 및 안내용 영상물이 서울시에서 일괄적으로 자치구에 제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선별검사방법(예시;검사는 코/입을 통해 이뤄지며 약간의 불편감이 있으나, 3~5초내로 완료되니 움직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검사결과 안내방법(예시;다음날 오후5시 전에 문자로 전송됩니다, 등), 심리지원에 대한 안내(예;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으로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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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12.22.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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