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20.11.14.
  2. 제안검토완료
    2020.11.14.
  3. 50공감 마감
    2020.12.14.
  4. 부서검토
  5. 부서답변
    - 요청전

1회용 테이크아웃 컵,페트병분리수거

스크랩 공유

이 * * 2020.11.14.

시민의견   : 2

정책분류환경

본 제안은 서울시가 묻습니다에서 유사제안하기 로 새롭게 등록된 시민제안입니다.

서울시가 묻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안녕하세요 저는 업사리클링 원단으로 가방을 만들고있는 디자이너 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하여 플라스틱을 분쇄해서 칩으로 만들고 원사로 뽑아 재직하면 업사이클링 폴리 원단이 되는데요. 

현재 국내에 생상되는 업사이클링 원단중 대부분이 30-%50% 만 페트병 재활용한 원사에 생지 폴리원사를 혼합해서 재직하고있습니다. 이것마저도 중국에서 재활용된 페트병 원사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폴리 원사만 위에치거나, 우리나라에서 수거된 플라스틱은 세척을 하지 않고 내버려진것이 많아 불순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본에서 페트를 수입해 ‘버진페트칩’을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국내에서 수거된 페트병으로 만든 100% 업사이클링 원단개발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개발 과정 속에서 왜 우리나라는 재활용도가 높은 투명 페트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가? 아니면 재활용과 분리수거를 개인에 양심에만 맡기고, 사회적 시스템이 없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수 페트병은 다른 포장 용기와 다르게 투명하며, 불순물이 적어 라벨만 떼면 분리수거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쓰레기 집하장에 가면 다른 플라스틱과 뒤섞여 생수병만 분리가 힘들어서, 불에 태우거나 땅에 묻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안1) 애초에 분리수거를 생수병만 개개인 가정에서 따로 내놓게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플라스틱 분류도 컬러별로하거나 생수병은 따로 분리수거



생수페트병 다음으로 재활용하기 편한 ‘테이크아웃 1회용 컵’입니다. 요즘 코로나19사태로 여러 카페에서는 플라스틱을 더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제안2) 1회용 테이크아웃컵 인쇄를 법으로 금지하고, 서울시내에서는 테이크아웃 컵만 버리는 쓰레기통(액체따로버리고/플라스틱 재활용/컵홀더 종이 재활용)을 만들거나 잘 씻은 컵은 다른 카페에서도 컵을 받아줘서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공감 버튼 공감
전체인원50 공감수8


비공감 버튼 비공감
전체인원50 비공감수0

투표기간 2020.11.14. ~ 2020.12.14.

이 글에서 새로운 제안이 떠오르셨나요?

유사 제안 바로하기
상상대로 서울 서울시 웹접근성 품질인증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2층

대표전화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