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 도로를 매우 활발하게 활용하는 시민입니다.

금년들어 코로나로 자전거 인구가 급증하여 한강자도에서 사고가 늘고 있는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여기에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도 급증하면서 사고확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규 사용자들은 특히 안전장비도 안갖추고 안전수칙도 모르는채 자도를 누비다 보니 문제가 더욱 심각한것 같습니다. 

전동 킥보드 사용자들은 대부분 헬멧도 없이 시속 30키로 이상의 속도로 많이 다니는데 사고가 나면 인사사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실제로 전동킥보드 사망사고기사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또 사용후 대충 길바닥에 엎어놓고 다니는데 이러한 점도 위험해 보입니다. 전기자전거도 엄연히 규정상 정해진 출력이 있는데 거의 오토바이 수준으로 개조해서 다니는 사용자가 눈에 종종 보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주말 등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는 교통경찰이 규정준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너무 많이 나오면 여러가지로 부담이 되니 1~2군데에서 10여명 이하의 소수 인력으로도 충분히 규정준수 유무와 사고예방의 역할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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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10.20.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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