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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을 앞둔 신혼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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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 2020.10.17.

시민의견   : 0

정책분류여성

저희는 양천구에 있는 모 웨딩홀에서 조만간 결혼식을 할 예비신혼부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그동안 사회적거리두기2단계로 인해 홀 50인제한과 뷔페금지 원판사진촬영시      마스크착용을 시행하였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들은 1단계로 변경되길 학수고대했고 저번주 드디어 1단계가 되어 드디어 사진촬영은 되겠구나했는데 사진촬영때 신랑신부와혼주제외 모두 마스크 착용이라는 내용을 웨딩홀측에서 전달받았습니다 뷔페는 마스크벗는게 식사시에만 가능하다고..
근데 전 의문점이 있습니다 식사시에는 오랫동안 그 복잡한 곳에서 마스크 벗는게 가능한데 사진촬영 그 한순간 잠시 벗는게 왜 불가능한거죠? 간격도 다 띠어서 서고 찍는순간에만 말없이 사진촬영하게 해주는게 크게 무리는 아닐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평생 남을 사진입니다.
소상공인도 중요하지만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건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전 뷔페도 필요없으니 사진찍을때만큼이라도 마스크 벗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웨딩홀측에 항의하니 구청에서 논의중이라고만 했다던데 다른지방보다 코로나 확진자가 좀 많다는건 알지만 왜 서울만 이런건가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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