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0.10.17. - 제안검토완료
2020.10.17. - 50공감 마감
2020.11.16.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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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을 앞둔 신혼부부입니다
스크랩 공유신 * *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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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여성
저희는 양천구에 있는 모 웨딩홀에서 조만간 결혼식을 할 예비신혼부부입니다다름이 아니고 그동안 사회적거리두기2단계로 인해 홀 50인제한과 뷔페금지 원판사진촬영시 마스크착용을 시행하였습니다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들은 1단계로 변경되길 학수고대했고 저번주 드디어 1단계가 되어 드디어 사진촬영은 되겠구나했는데 사진촬영때 신랑신부와혼주제외 모두 마스크 착용이라는 내용을 웨딩홀측에서 전달받았습니다 뷔페는 마스크벗는게 식사시에만 가능하다고..근데 전 의문점이 있습니다 식사시에는 오랫동안 그 복잡한 곳에서 마스크 벗는게 가능한데 사진촬영 그 한순간 잠시 벗는게 왜 불가능한거죠? 간격도 다 띠어서 서고 찍는순간에만 말없이 사진촬영하게 해주는게 크게 무리는 아닐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평생 남을 사진입니다.소상공인도 중요하지만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건 없을거란 생각입니다전 뷔페도 필요없으니 사진찍을때만큼이라도 마스크 벗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웨딩홀측에 항의하니 구청에서 논의중이라고만 했다던데 다른지방보다 코로나 확진자가 좀 많다는건 알지만 왜 서울만 이런건가요..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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