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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무더위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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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 2020.08.06.

시민의견   : 1

정책분류복지

"15분, 폭염을 이기는 시간" 워크숍에 참석하고 생각 난 정책을 제안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지 않는 경로당, 도서관 등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를 대체 하기 위해  평소보다 수용인원을 줄여 무더위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더위에 바로 노출되어 있으신 노숙자 분들은 냄새,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쉼터를 제대로 이용하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위해 "1인용 무더워 쉼터" 를 제안합니다. 공중 전화 박스처럼 1인이 들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든 것입니다. 이는 코로나 시대에 사람 간 접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냄새, 타인의 시선 등으로 인해 그간 무더위 쉼터 사용이 어려웠던 분들의 이용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계속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아니라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센서를 이용해서,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에어컨 가동을 시작해 30분 동안 작동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비용도 절감하고 한 사람이 장시간 차지하지 못 하도록해 정말 필요한 사람이 이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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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8.06. ~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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