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20.08.03.
  2. 제안검토완료
    2020.08.03.
  3. 50공감 마감
    2020.09.02.
  4. 부서검토
    2020.09.02.
  5. 부서답변
    - 결재완료

위례신사선 노선에 대한 제안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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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위례신사선_노선도_가안.jpg (1.05 MB)

임 * * 2020.08.03.

시민의견   : 36

정책분류교통

서울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위례신사선 노선이 13년만에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가지고 보던 중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제안사항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확정된 노선과 예정역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례중앙역 > 신문정역 > 가락시장역 > 탄천역 > ... 
여기에서 신문정역과 가락시장역 사이의 노선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1) 신문정역과 가락시장역 사이의 노선은 사실상 8호선 라인과 겹칩니다.
 --> 따라서 문정법조단지나 동남권유통단지의 경우 지하철 수요가 이미 충족되어 있습니다.
 --> 가락시장역도 지하철 수요는 거의 주변 회사와 아파트 주민으로, 이미 충분히 충족되어 있습니다.
 --> 서울 어느 곳을 찾아보아도 이렇게 가까운 거리(약 200m)에 겹치는 경로가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2) 현재 예정으로는 가락시장 내부 도로와 중대로8길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중대로 8길은 서울시 소유이기는 하나, 아파트 대단지 중간을 지나가는 왕복 2차로의 좁은 길입니다. 
3)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쪽에도 주거지가 많고 버스 노선이 적어 교통 수요가 많습니다. 
4) 위례신도시의 인구는 약 10만명으로, 지하철역 하나로 해결하기에는 수요가 매우 큽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1) 송이로 (왕복 4차선) 를 통과하는 노선으로 변경하여 가락동/문정동 부근의 수요를 충족. 
 --> 양재대로와 송이로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꺾고, 경찰병원 사거리에서 경찰병원 역과 환승 연결. 
 --> 필요시 문정동현대아파트사거리 또는 문정중교사거리에 역 1개 추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됨) 문정동현대아파트 사거리가 경찰병원 사거리와의 거리는 짧지만 문정로데오거리와 연결되므로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2) 위례신도시에 지하철역을 1~2개 추가하여 신도시 인구 수요를 충족.
 --> 위례신도시를 위례대로를 따라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 북쪽의 개발 예정지역과 현재 주거지역의 수요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음. 북쪽의 개발예정지역은 22~23년 입주 예정인 아파트/오피스텔이 많은데 교통대책이 없음.
 --> 불필요하게 트램 노선을 추가로 만들어 경관을 훼손시킬 필요도 없음.
 --> 차량기지를 둘 녹지공간도 훨씬 많음. (장지공원 부근) 

큰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도록 만들면 좋겠다는 마음에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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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8.03. ~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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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국 도시철도계획부 2020-08-18 08:00:34
안녕하십니까?
먼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례신사선의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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