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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코로나 대비
스크랩 공유이 * * 2020.06.30.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경제
저는 가락시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느낀바 가락시장이 코로나에 무방비로 노출된것같아 글을 남깁니다.체감상 시장에서 보는 인원중 70~80퍼센트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턱에 걸치는등 불량하고 미숙한 착용사례까지 합치면 90퍼센트 이상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습니다.특히 경매장은 사실상 물건에 둘러쌓여있고인구밀도가 높아서 실내와 다를바 없는데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습니다.공사방송이나 경매사들의 발표로 형식적인 주의를 주지만 누구도 주의깊게 듣지 않습니다.또한 무더위에 격무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에게 마스크 제대로 쓰라고 싫은 소리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서울시에서 강력하게 마스크 착용을 단속하여주시길 바랍니다.또 무더위에 장시간 마스크착용으로 평소보다 몇배의 근로강도를 느끼는 근로자들을 위해 가락시장의 주5일 근무를 하절기에 한해서라도 시행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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