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20.06.04.
  2. 제안검토완료
    2020.06.04.
  3. 50공감 마감
    2020.07.04.
  4.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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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전

청계천로 자전거 도로 전용 신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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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20200606_225054.jpg (0.30 MB)

김 * * 2020.06.04.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교통

청계천로에 자전거 전용 도로를 설치 했지만 불안한 것은 여전합니다.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다보면 자동차 도로와 수직으로 만나는 구간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차가 청계천을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지나게 되면 자전거사고가 날 위험성이 더 커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동차와 자전거가 동시에 길을 건너는 신호 때문입니다. 자전거는 직진만 하지만, 자동차는 좌회전도 합니다. 그러나 신호등에는 좌회전이 비보호라 되어있고, 이에따라 자전거가 가는 도로에는 역시 위험이 항상 따릅니다. 여기에서 제가 제안할 것은 자전거 전용 신호를 추가하자는 것입니다. 자전거 전용 신호등을 보행자 신호 다음으로 설정하면 보행자, 자동차 운전자, 자전거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자전거가 건널 시간은 보행신호 시간만큼만 해 놓으면 많은 자전거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불편하지 않게 건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출하는 가스를 줄이면서 미세먼지도 줄이고, 걷는 것 보다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보다 친환경적인 것에는 자전거라는 이동수단이 가장 적합합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이렇게 하므로써 자전거의 안전이 보장되며, 더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 도로를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자전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청계천로 자전거 전용도로에 자전거 전용 신호등을 설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아래의 첨부파일은 위 제안의 설명을 돕고자 올린 것이고,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것이 아닌 제가 직접 제작했음을 알립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현재는 좌회전 자동차가 비보호이기 때문에 녹색불이 켜지고 건너는 장면입니다. 녹색불이 켜졌을 때, 자전거도 함께 건너게 되는데, 좌회전 자동차랑 접촉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참고로 빨간색으로 도색된 작은 도로가 자전거 전용 도로입니다.)

이상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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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6.04. ~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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