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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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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0.04.29.

시민의견   : 44

정책분류경제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 후 첫 학원을 운영중인 20대후반 원장입니다. 11월부터 운영하여 1월까지는 잘 운영하였으나, 2월부터 코로나로 학원을 52일을 휴원하게 되면서 월세 및 기타 요금에 허덕였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시에서 <연매출 2억원 미만 자영업자에 ‘생존자금’ 70만원×2개월 현금지급>이라고 하기에 기대했었는데, 저는 6개월이 되지 않은 신규사업자라 지원금 조차 받지 못하게 되어 너무 속상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오랜기간 문을 열지 못해 대출을 하려했지만 대출신청하려 할 때도 1년 이내 신규사업자는 대상 안 된다고 하여 대출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모두 다 힘든 시기라 누구에게 손 내밀기도 어려운데 창업하자마자 이런 일을 겪어 더욱  힘들고 어렵습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지 않아 생존자금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한지 6개월 미만된 신규사업자도 제발 똑같이 도와주세요. 저희도 코로나로 힘든 것은 같으니 꼭 도와주세요!! 

재원이 부족하다는 답변은 주지마시고, 어떻게 도와주실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신규사업자에 대한 입장을 꼭 한 번 고려해봐주시고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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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4.29.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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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정책담당관 2020-05-11 18:01:33
안녕하십니까?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자격 조건 중, ‘2020년 2월 29일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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