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모두 좋은 제로페이가 생긴지도 상당한 기간이 지났지만 
대부분 편의점 위주의 가맹점이고 아직 일반 카드 사용과 비교해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가맹점이 적기 때문입니다.
 저도 작심하고 사용하려고 얼마 전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했지만 정작 사용하고 싶은 곳은 여전히 가맹점이 아니더군요.
 개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지역의 복지관 및 시, 구와 관련해서 운영되고 있는 단체들은 시청에서 일괄로 협조문 등을 통해 안내하고 가맹점 가입 등을 간편하게 도와준다면 좋은 제도가 더 확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시민과 서울시를 위하는 길인 것 같기도 하구요.
 특히 3,4월은 코로나19로 인해 특별 혜택이 있는 기간이기도 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참고로 제가 문의했던 곳은 서초구 잠원동 소재의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이었는데 현재 제로페이로 결제가 불가하고
향후 가능 여부도 현안이 많아서 그런지 미지수라고 합니다.

 항상 서울시민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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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3.26. ~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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