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0.03.18. - 제안검토완료
2020.03.18. - 50공감 마감
2020.04.17.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대학로 연극공연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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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 * * * * * * * * 2020.03.18.
시민의견 : 0
정책분류문화
본 제안은 서울시가 묻습니다에서 유사제안하기 로 새롭게 등록된 시민제안입니다.
- 서울시가 묻습니다.
-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멈춤을 ...
안녕하세요. 예술계에 종사하는 가족이 있는 서울시민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한창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연극계는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학교도 학원도 멈춤인데, 연극공연은 계속 이어간다니 공연하는 가족이 걱정됩니다. 극단쪽에서 공연을 강행하니 나갈 수 밖에 없다는데... 극단쪽은 또 임대계약이 되어있어서 별일없으면 손해를 보지않기위해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인것 같아요. 임대료정도 지원해주고 잠시만 모든 공연들을 셧다운 시키는게 어떨지 제안드립니다. 공연예술계는 대부분 지원 사업으로 존재할 수 있는 업계이기도 하구요. 또한 문화사업분야의 성과를 위해 값비싼 조형물을 만든다던지,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전시나 공연이 만들어지는것을 많이 봅니다. 재난 사태를 맞이하여 이번에는 공연계의 복지쪽에 조금 눈을 돌려주시는건 어떨까요? 청년 프리랜서쪽으로 지원이 있는건 알고있고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을 하는 극단이나 종사자들에게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래야 좀 잠시멈춤이 의미가 더 있을 것 같아요. 그 취지가 알려진다면 특별한 시기이니만큼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사업보다 더 좋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봄이고 많은 문화계 행사들이 취소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공연 복지 쪽으로도 조금 신경을 써 주셨으면하고 제안드립니다. 가족이 너무 걱정이되서요. 맘같아선 나가지 말라고 하고싶은데... 그건 또 코로나이후에 문제가 생길 것 같고... 조치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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