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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 관련 제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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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 * 2019.03.18.

시민의견   : 0

정책분류건강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많은 좋은 개선들이 이뤄졌으면 하여 건의드립니다


생체실험 류가 대체실험 류들로 전면 대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번식업이 인도주의적인 방식으로  개선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요즘 고양이카페 스타일 운영 방식으로 하는 곳도 생겨났다고 하는데 이런 방식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설령 * 케이지에 가뒀다해도 하루 최소 몇시간 이상은 꺼내어서 운동 시간을 법적으로 보장해주시길 제안 드립니다


일부 번식장 혹은 번식업을 겸하는 펫샵 중 아직도 근친혼 문제로 유전적 결함을 야기해 단명하여 반려인들의 고통을 야기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외국 어디선 스코티쉬 폴드가 귀접힌 냥이로 선천적으로 뼈가 약함으로 같은 폴드냥 끼리의 교배는 아예 법으로 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미만 어린 개체는 판매금지, 6개월은 되어야 판매가능하며

이 때도 부모묘, 부모견의 사진과 이름이 명시돼야 하며

자묘나 자견이 부모묘, 부모견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하면 만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해놓았다고 합니다

기타 등등...

선진국가들의 우수 모델과 아이디어들이 특히 많았으면 하고 평소 연대와 소통, 공유를 지속적으로 하시길 건의 드립니다


작년 3월 자 부터 펫샵서 분양 받으면 계약서에 입고처 표기 의무화 되는 좋은 개정 효과로 말미암아서요

입고처로 어린애기를 데려다가 놓으면 외모같은 품종묘나 품종견들만 있어도 알아내고는 찾아간다고 합니다

찾은 댁들이 있으시데요 (= 관련 개정 덕분에 더없이 기쁜 소식 입니다)

생후~6개월령이 적기이며(고양이의 경우 항문냄새로 모묘인지 알아보게 했다고도 합니다)

이후로는 기억이 거의 흐려져 그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가끔 다른 모묘인지 알면서 다가간 경우도 있으므로 며칠에 걸쳐서 시도하여 확실할 때 데려온다고도 들었습니다

 

번식을 겸하는 큰펫샵에서 자묘를 데려와 살다가  둘째를 기왕이면 혈육을 데려오자 해서 모묘를 찾는데

큰 펫샵들일수록 기록이 잘 되어 찾기 쉬운 편이며  모묘쪽에서 먼저 알아봤으며 친화력이 남달랐고

살수록 만족도가 높아서 부묘까지 찾은 집도 있는데 기록들이 역시 잘 되어있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번식을 겸하는 큰펫샵의 경우 부모묘가 두세살이 되면 영세 번식업자에게 헐값에 판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이렇게 하여  닭장같은 비좁은 곳에 갇힌 채로 비정상적으로 많이 낳게 만들면 모묘와 모견, 그 아이들 고통이 심하고

건강이 약한 문제도 있지만 가격경쟁이 심화된다고 합니다

1999년도 까지만 해도 페르시안 클래식 고양이 분양가가 850만원이었으나(이것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중간대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지금 300만원 대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물가가 뛰고 있는데 도저히 이해되는 분양가가 아닙니다

일을 할 수록 소득이 낮아지는 이상한 구조라 하겠습니다

분양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거의 한정돼 있는데 고통을 야기하는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애기들을 너무 많이 낳게한데다

분양금이 낮아지면서 양적으로의 증대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생명체를 경시하여 유기시키면 대다수가 안락사 당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외국국가들 중에서 개정되지 않은 나라들에 한 해서는 똑같다고 합니다

도리어 국내에서 큰펫샵, 브리더 등이 종묘로 쓰다가 두세살이 되면 열악한 번식장으로 헐값에 팔아 온 이유가
타 국가들이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냥 따라한 것 뿐이며, 이로 인해 같은 문제가 계속 나자 영국처럼

번식업을 아예 법으로 금한 나라(들)도 생겼다고 합니다

영국이 추진 시, 어려움이 없던 건 아니지만 하니까 정부 및 시, 지자체 등이 떠안는 관련 부담이 거의 없어졌고
다른 복지 비용에 보태는 장점에 만족도가 두고두고 높았다고 합니다

추진 시, 번식업 관련 종사자들이 이직을 할 수 있도록 일부러 굉장히 일찍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시 등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의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정 중 저소득층 가구에 한 해서

수의학과  대학생 봉사자 등의 팀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지정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의료봉사,

그리고 찾동이 같이 독거노인 등의 반려묘를 찾아가는 의료봉사나

일하며 혼자 사시는 분의 아픈 동물들을 출근 동안 펫시팅(방문 혹은 데려가서 펫시팅 등) 해주시는 것이라든가

불치병의 냥이를 돌보시는 분들(특히 독거노인, 1인가구 및 저소득층)과 지속적 만남(관련 서적이나 프린트 물 보급)
또는 방문, 전화통화, 위기 시에 호스피스 봉사도 있었으면 건의 드립니다



갈수록 반려인들이 증가되고 우리나라는 아직 초보 단계라서 첫단추를 잘 끼워야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로

계속해 나아갈 수 있다는 중요성에 친애하는 우리 서울시께서(=다른 시들과 함께 공동이면 더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동물을 약자라고 하대하지 않고 생명체를 생명체로 볼 수 있게

좋은 개선, 개정 등을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바쁘신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이 글 올린 후에 노파심에 다른 곳에 건의 넣을 곳 찾다가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농림축산식품부에도 올릴 수 있다는 걸 알고

본의 아닌게 중복 되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인 권유한 내용이 약간 추가로 들어가서요 혹시나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epeople.go.kr/jsp/user/on/mypage/propos/UPpProposMyRead.paid

보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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