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코란도 밴이었습니다.
2004년식으로 230,000키로정도 탔구요 
년식은 오래 되었지만 차의 성능은 괜찬았습니다.
단지 매연이 마음에 걸려 형편이 않되지만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온 가족의 뜻을 모아 조기폐차를 하기로 하고
지난달 11월26일 폐차를 진행 하였습니다.
고철값은 그 다음날 450,000원이 입금되었구 서울시에서도 1,570,000원의 보조금을 주신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하루라도 짐차가 없이는 않되는 사업장이다 보니 얼른 다른차를 구매해야 되서 기다리고 있는데
20여일이 지난 12월11일에 문자가 오기를 예산이 소진되어서 2월초정도 예산확보후 지급할 예정이란 문자를 받았습니다.

당황스럽습니다.
예산이 소진되었으면 차를 폐차를 하지 말던가 아님 예산이 소진되었으니 지금 폐차를 하겠느냐고 묻던지 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많이 당황스럽고 지금 사업에 많은 지장이 있답니다.
이에대한 조속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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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12.12. ~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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