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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임산부 배려석을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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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18.11.29.

시민의견   : 2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시민으로, 임신 7개월차 평범한 여성입니다. 평소 지하철이나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임신을 하고 나니 아무렇지 않게 이용했던 제 일상이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정부 측에서 배려한 임산부배려석은 핑크로 도배해놓았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끝에 위치한 자리라 그러한지 다른 자리가 비어 있더라도 먼저 앉으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핑크색 이나 안내 방송, 인형 놓기 등 도 좋지만 ..시행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임산부배려석 자리에 센서를 다는 것은 어떠할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장난감에서도 흔히 자리에 앉으면 엉덩이 좌석에 센서가 있어 노래나 말이 나오는 걸 흔히 볼수 있는데요~ 임산부석에 앉으면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응애~” 라는 멘트를 나올수 있게 한다면 단 3초의 소음이 발생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그 자리에 무분별하게 앉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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