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님께 
시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민의 한사람으로 제안보다 호소할려고 몇자의 글을 올립니다 
이걸보신분들은 돈없으면 애완견 키우지말지 이걸 제안이라 올릴지 모르지만 그분들 말씀 맡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애완견이고 믹스견이고 이름은 백구 은비 입니다 
암놈이고요  은비가  9월17일까지  멀쩌했는데 제가 9월18일저녁 퇴근하고 집에와서 보니 숨을헐떡이고 정상적인 숨소리가 아니거 같아 VIP동물센터 성신여대점에 갔습니다 병원비용이 비싸던 싸던 
애부터 살리자는 취지로 갔습니다 헌데  혈액검사비용이나 엑스레이 촬영 하루치입원비가 하고 뭐해서 70만원이란 비용이나왔습니다
검사결과 심장병이라고 하고 주기적인치료와 은비가 생을마감하는동안 꾸준히 약을 복용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입원하는동안 추가적인 비용이 든다하니 제가 뭐어찌 해야될지 앞이 깜깜하고 입양을 보내자니 죄짖는거같고  어디 하소연은 하고싶지만 하소연할때도 없고  야 나같은 직장인도 부담스럽고 감당하기 힘든데 돈없고 살아가는데 힘든 저소득 분들하고 쪽방촌 분들은 얼마나 힘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분들은 버려진 유기견으로 가족삼아서 사는데 저와같은일이 발생되서 병원을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병원문턱마저 넘기지 못하고 개가 사망에 이르는지경이 되고 하거든요  애완인구 1000만시대 휴가철 되면 휴가지에 유기견버려지는것 또한 비용부담 경제적인 부담이 원인 되지 않을까요  
저도 은비 2012년9월말 전북무주 소외양간에 지나가다가 아버지 친구분이 주셔서 갓 태워난 새끼 강아지 끼운거지 금액주고 사지 않았습니다 은비가 주인잘못만나 고생한거 보니 눈앞이 서럽니다 
저야 그렇다치지만 소득수준이나  돈이없어서 애완견이 죽음이 이르지 않게 해주세요 제3자분이 글을 보시면 미친놈이라 손가락질하고 하지만 애완견도 가족입니다  강아지도 옛날 조선시대처럼 돈없고 
치료반지 못한백성을 위한 혜민서 같은곳이 있었으면 바랩입니다 
저소득츨이나 병원비용부담 없이 이용할수 있는 애견 병원이나 
아니면 서울시와 협조해서 서로 협약간에 동물병원이 있던지 
하지면 유기견 발생이 줄을꺼라 생각이듭니다 
시장님 눈물을나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도와주세요 이건서울시 문제가 아닙니다 전국 지방의 문제입니다 
중앙정부와 해야될과제라 생각이듭니다 조회수가 한건이던 5000건이던 10000건이던 시민들 목소리 글하나하나 소중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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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20.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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