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8.09.19. - 제안검토완료
2018.09.19. - 50공감 마감
2018.10.19.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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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불이행은 안됩니다.
스크랩 공유오 * * 2018.09.19.
시민의견 : 10
정책분류주택
8살,2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결혼하고 가락동에 쭉 살면서 가락동의 발전모습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가락동에는 초중고학교와 가까이 있는 주택이 많지가 않더군요
아파트 단지들이 몰려있는 가락2동의 쌍용1차 아파트를 유일하게 보아왔어요
그런데 유해시설이 없는대신 성동구치소부지 때문인지 주변상권이 죽어있고 아이와 함께 갈 수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얼만전 10개월짜리 아기를 데리고 곰두리 체육문화센터, 송파도서관을 이용해보았죠
그것도 걸어서 30분거리를요
아기와 함께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더군요ㅠㅠ
참.....비참했습니다.
동네에 그것도 10여개의 단지가 있는 동네에 아기데리고 있을만한 공간이 없다는 것........
그나마 성동구치소 이전자리에 복합문화 공간이 생긴다 하여서 아기와 어린이들이 누릴 수 있는
공간(문화센터,도서관, 등등)이 생기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임대주택이라니요.....
참담하고 절망적입니다.
지금도 학교는 과밀이고 가주초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없어 점심시간에
각 반 교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제발 청원컨대 원래의 공약대로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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