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 배경
직장이 청계천과 인접해 있어 점심시간에 종종 이용
외국 관광객들이 광화문 인근 청계천 초입에서 사진을 찍는 것 이외에는 특기할 만한 Activity가 없어, 좀더 많은 분들과 청계천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함
번잡스럽지 않고 비용도 많이 소요되지 않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들르고 싶고 추억거리가 될만한 Event가 없을까 고민하게 됨
2. 제안 내용
청계천변을 따라 구간별 지역을 국가별로 할당하여 그 나라의 음악/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한다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임
본국의 노래를 해외 관광지에서 경험하게 될 경우, 국가에 대한 소속감, 애정 및 다양성 등을 느낄 수 있어 하나의 기억거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함
3. 시행 방안
음악의 간섭이 발생이 되지 않는 구간 길이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
기간별 구간별 국가 변경 : 관광객 수 또는 추첨 등의 방식으로 구역 할당
해당 국가의 대사관 관여 유도 : 곡 선정, 저작권료 이슈, 시설 설치비용 협조(필요시에 한함)
전체 운영상황을 고려하여 특정 시간대 또는 요일별로 음악방송 운영 가능
해당 구역에서 해당국가의 노래/음악 버스킹 허용 
4. 기대효과
청계천을 한국을 방문할 시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Must Visit 명소로 부상
서울/한국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상호 우호 증진
주변 상권 활성화
음악 기반 다양한 이벤트 확장성 : Ex. 특정 기념일 등을 활용
Online Digital Network을 활용한 현지 국가에서도 청계천변에서 흐르고 있는 자국의 음악을 듣을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관심 유도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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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14. ~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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