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최근 개발된 100%무인 자율주행 버스를  남산 순환도로를 운행하는 순환버스로 활용해 주세요.

홍콩의 빅토리아피크의 피크트램은 고풍스러움과 불편한 승차감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상징인 빅토리아피크를 올라가기 위한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1인당 1만원 이라는 비싼 요금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립니다.

서울의 상징인 서울타워도 타워자체만이 관광자원이 아니라, 타워를 올라가기 위한 이동수단도 관광자원이 될 수  있고 
서울시의 세수를 늘릴 수 있는 좋은 활용 책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무인차 탑승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서울 남산의 누에고치처럼 생긴 "제로셔틀"이라는 
자율주행버스를 체험하게 된다면 첨단도시로서의 서울의 위상도 높아지고 이런 하이테크 교통수단에 대한 화제로 전세계가
찾는 관광지로 더욱 유명한 명소가 될 것입니다.

남산케이블카는 타기도 어렵고 작은 공간에 사람들 사이에 갖혀서 케이블카 밖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어렵고.. 진부합니다. 
40년도 넘은 이동수단은 나름 추억과 이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남겨두고
남산순환도로를 운행하는 순환버스를 제로셔틀 수십대로 대체한다면 환경오염과 소음도 없고, 
순환도로에서만 운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깨끗한 이동수단이 될것이고, 
또한 미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차량의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배드로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될 것입니다.

서울, 경기 지역을 떠나서 좋은 기술은 활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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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13. ~ 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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