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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전

오피스텔에 불법관리단이 들어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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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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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주택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이를 바로잡아 주시길 청원드립니다.

건물주소: 강서구 마곡동 773-1 마곡역센트럴푸르지오시티
규모 : 오피스텔510실 상가41실 [지하5층 지상14층]
준공 : 2016년 5월

장형기라는 사람이 2016년 11월 11일 842호 오피스텔의 지분10%를
매입하고 바로 관리실을 장악하려고 관리단구성작업을 합니다.
소유자들의 집에 일일히 아르바이트를 고용하여 방문하고 본인을
관리단대표로 선출하는 동의서를 수취하러 다니는 행동을 합니다.

장형기씨가 정상적인 관리단 (감사나 운영위원동시선거)을 구성하는것이
아닌 1인관리단을 구성하려는 의도를 안 소유자들 80여명이 2016년 12월
4일 개최된 총회에서 총회를 무산시켜 2년전 장형기는 관리단구성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이 되어서 장형기는 관리인을 선임하는 임시집회를 열기로 하고
이번에는 주로 임차인들에게 본인이 관리인으로 선임되는 동의서를 직원들을
동원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받고, 1층 엘이베이터 앞에서 거짓된언행으로
"a/s문제로 서명하여야 한다, 관리비를 낮추어주겠다" 동의서의 내용으로
현혹하여 동의서를 다수 수취합니다. 이번에도 감사나 운영위원을 통한
민주적관리가 아닌 1인 관리인 선임이기에 그의도와 이후 발생할 심각한
우려에 소유자들은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반대에 나서게 됩니다.

장형기는 2018년 9월7일 가양1동 동사무소 2층도서관내 배움터에서
임시집회를 하겠다고 신청했는데 동사무소에 물어보니 집회인원신고가
고작15명 이었다고 합니다. 소유자+임차인을 포함하면 무려 1,000명이
넘을텐데 집회장소가 너무 협소하지 않습니까?
불법적으로 관리인이 되려고 시간도 참여가 어려운 금요일11시로 잡았
습니다. 자기들끼리 속닥속닥 집회없이 끝내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집회날 동사무소2층에 올라가니 소유자나 임차인이 아닌 용역직원들로
보이는 8-10명의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모두 투표권이 있는
동그란표식을 옷에 붙이고 있었는데 2016년도에서 보았던 그사람들이
였습니다. 정말 이상한일이였습니다. 관리인선임을 위한 오피스텔 집회에
소유자도 임차인도 아닌 사람들이 모여서 집회를 강행하고 있는데 임시의장
역시 소유자도 임차인도 아니였습니다. 이사람들의 위임여부를 확인해 달라
는 소유자들의 요구와 반대위임장 109장을 제출하겠다는 요구도 묵살된
집회였습니다.

소유자들이 만들어야 될 관리단은 사실 오피스텔 건물에 있어서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99%가 투자자이고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과반의동의
를 받아서 관리단을 꾸리기가 어렵습니다. 이틈을 장형기같은 사람들이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피스텔의 1/10지분만 가지고 월5,000만원정도
나오는 관리소를 장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집합건물에 관한 법률은 오피스텔 관리단을 대학교 동아리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전혀 없다고 보면됩니다. 정부가 이렇게
방관하는 사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건에 적극적인
참여와 진상을 파악하시고 철저히조사와 정상적인 관리단이 구성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소유자와 임차인이 관리단을 구성해야 함에도

불법적집단이 사익을 목적으로 불법적인 동의서수취방법으로 관리단을

구성하는 것을 철저히 조사하여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2018.9.10


마곡역센트럴푸르지오 비상대책 소유자일동 대표 문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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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12.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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