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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쓰이누 세금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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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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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건강

안녕하세요.

시장님께서  일자리창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글을 보고 문득 제가 가지고,생각해오고,공부에 왔던 부분을 곁들여 말씀드리고싶어 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노사모를 열심히,신나게 했었습니다.그리고 저의 과거를 한번 더 되돌아보고 느끼는 개기가 되었고,노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던"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다가 이번 촛불집회,혁명을 경험하면서 그뜻을 생각해보고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긴 글이 될것같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전라도의 작은 시골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유기견 개인구조활동,임시보호,보호소 봉사로 동물의 복지와 권리에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부산시도 전통시장의 개고기 도살,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거 아시죠?
 또,유기견 발생횟수도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발생횟수만큼 안락사도 빈번하다는 것을 밴드활동으로  듣고,보고 있습니다.
안락사는  어느 지자체건 죽이는것이 가장 쉬운 일처리이기  때문에   만행되고 있습니다.

외국의 예로 보자면, 유기견을 다수의 의료 또는 노인요양시설에 개와 고양이등을 이용하여 환자의 재활과 심신을  안정 시키는데 활용해 의지와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바는  동물의 혈압은  사람보다 낮아서  안아주고,쓰다듬어 주면 혈압이 낮아지고 안정되어 행복의 지수도   높인다고 합니다.

이런부분을 활용해서 청소년 일자리에 활용시키면 어떠신지요?
요즘 대학에서는 동물자원과 등 동물과 관련된 직업을 선호하며,직입이 늘거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호소와 연계하여 청소년등을 훈련,교육시켜 요양원과 재활센터  방문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물은 지각능력, 감정,정너적 능력을 지닌 생명체란 사실과  동물은  우리에게 공동체 안에 같이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 억이라는 세금을 들여 한강에 조형물을 설치하는데 과연, 작은아이들의 목숨보다 그깟 조형물 설치가 더 중요한지요.
태풍이 불거나 물이 불어나면,과연 조형물이 버티거나 더러워지면 거기에 또다른 세금을 들리시겠습니까?
탁 트인 한강에 시야를 가리는 조형물 필요한가요?

올바른곳에 올바르게 쓰이는 세금이 되도록  애써주셔요.


시장님,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유기견 아이들의 목숨을 빼앗는데 쓰시겠습니까?
아이들을 죽임으로 끝내기보다는 온정의 발자국을 넓혀서  함께 공동체로 살게 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긴 글 읽어주셨으면 ,감사드리고   작은 마음에 도움이 되고자  두서없는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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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07. ~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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