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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님은 서울시 일자리창출에 직(職)을 걸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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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운 2018.09.06.

시민의견   : 2

정책분류경제





박원순 시장님은 서울시 일자리창출에 직(職)을 걸고 나서야




우리나라 경제가 심각하게 침체된 상태에서 요즘 자영업자들이 아침에 일하러 나가기가 겁이난다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문화재를 관리하는 국가공무원은 관리보수 인원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합니다.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도 기초수급, 장애인 등 민원업무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주민을 찾아가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대신 통장을 시켜서 주거확인서를 받아가기도 합니다. 한쪽에서는 일이 없어 손가락만 빨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쉽게 말해서 모두가 사는게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1965 김현옥 시장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곡갱이와 삽으로 광화문 네거리 지하도를 10개월만에 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예산에 50%를 서울시 공사하는데 썼을 정도로 당시 서울시 전역이 공사판으로 차도 없는데 차도가 막힐 정도로 열심히 돌격건설을 했습니다. 그 덕에 서울시민은 일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대중친화적으로 말씀도 잘하시고 서울시의 미래가 밝게 변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것을 그간에 행적으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먹고사는 문제가 너무 시급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여러가지 서울시 발전계획을 세우고 임시직이라도 고용해서 서울시가 서울시민관 소통이 안되는 것들을 개선하고 일을 해서 먹고 사는 것에 고민해야 합니다. 광장을 만들과 공원을 박물관을 만들고 문화기지를 만드는 것은 서울시민이 삶에 여유가 있을때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파트 공사현장에 가보면 한국인 노동자보다 외국인 근로사와 중국 우리동포들이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시공업자가 건설비 단가를 낮추려는 하나에 꼼수로 보이는데 부실공사 우려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규정을 잘 지키고 안전하게 일하는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기술자를 써야 하는 부분에서 일용직을 썼다면 그것은 부실시공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시장님은 3선을 하신 분으로 더는 여한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서울시민이 바라는 마음을 거안(炬眼)과 혜안(慧眼)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공감하면서 좀더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안된다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인지하고 바로잡고 더욱 총화매진(總和邁進)하여 역사에 길이 남는 시장님이 되시기를 앙망(仰望)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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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9.06. ~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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