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18.08.02.
  2. 제안검토완료
    2018.08.02.
  3. 50공감 마감
    2018.09.01.
  4. 부서검토
    2018.08.12.
  5. 부서답변
    - 결재완료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공유 방법 활용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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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거주자우선주차구역공유방법.jpg (2.11 MB)

김 * * 2018.08.02.

시민의견   : 4

정책분류교통

개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배정받은 운전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이다.

1. 현황 및 문제점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을 배정받은 운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비어있는 주차구역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상호간 주차와 출차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연락이 가능하고, 공유를 원하는 운전자 상호간 신뢰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현재는 배정 받은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의 주차상황을 현장에 도착해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있다. 배정 받은 주차구역에 도착하기 전에 주차구역 상황을 확인하여 대처할 방법이 없다

거주자 우선주차 1구역을 배정받으면 꼭 그 자리에만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옆에 빈자리가 있어도 자기가 배정받은 곳을 고수하게 된다. 같은 주차생활권 내에 있는 운전자들 상호간에 주차구역을 공유하는 방법이 없다. (같은 아파트 단지의 거주자들이 빈곳에 주차하는 것처럼 배정받은 운전자들 상호간의 공유도 필요하다.) 

2. 개선책 

주차생활권을 중심으로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 그룹을 구성하여 같은 그룹 내에서는 빈 구역 아무 곳이나 주차할 수 있도록 한다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을 배정받은 운전자는 모두 앱을 설치하여 자신의 주차와 출차를 체크한다

3. 효과

1.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의 상황을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2. 주차구역 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다. 출차요청과 상호 연락이 가능하다.

3. 무단주차가 쉽게 구별되어 바로 신고 할 수 있다.

4. 구청에서는 관리가 편리하다.

5. 시간대별 이용 현황의 통계가 가능하여 주차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6. 빈 주차구역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추가~~~

이 방법을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서울시청 옆 프레스빌딩 건물옆 도로에 10개의 주차구역을 등록해 두었습니다. 
"품앗이주차 " 앱을 설치 후, 서울시청을 검색하시면,

주차시키고, 출차 시키는 것을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룹을 구성하는데는 회원들의 이메일이 필요합니다.

이메일 주소로 그룹과 외부인을 구분하여 회색으로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신청을 받을 때,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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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8.02. ~ 2018.09.01.

프로필사진

주차계획과 2018-08-22 19:34:56

김기성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거주자우선주차 공유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여 제안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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