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8.07.18. - 제안검토완료
2018.07.18. - 50공감 마감
2018.08.17. - 부서검토
2018.07.28. - 부서답변
- 요청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유자전거 남북경제협력사업 추진
스크랩 공유김 * * 2018.07.18.
시민의견 : 14
정책분류기획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유자전거 남북경제협력사업 추진
[서울에 '따릉이'가 있다면 평양에는 '려명'이 있다]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015년 서비스 개시 2년 반 만에 회원 수 62만 명(2018년 3월 기준)을 돌파했고, 연간 503만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평양시 광복거리에 자전거 공동 이용체계에 의한 임대 자전거【려명】 서비스(2018년 1월부터)가 시작되고 있고, 다섯 개의 자전거 임대소(대여소)가 있다.
⚫ 1929년 경성중학 중심 경성팀과 숭실학교가 주축인 평양팀 사이에서 처음 열린 경평축구(1946년 대회를 끝으로 남북 분단과 함께 중단) 부활을 통한 남북교류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양 도시 노력의 상징으로 서울의 공유자전거 【따릉이】와 평양의 공유자전거 【려명】의 교류 및 지원사업을 제안한다.
⚫ ❮한반도 분단 패러다임❯을 넘어 ❮평화경제 패러다임으로 대전환>하자는 【서울시 P턴(Peace turn) 플랜-서울-평양 도시협력 3대 분야 10대 과제】과 더불어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하면 좋겠다.
☛ 서울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은❮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1위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회원 수 62만 명(2018년 3월 기준)에 연간 503만건 이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명물이고, 올 해 사업을 시작한 평양의 공유자전거 【려명】을 평양시민들이 자전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교류 및 지원을 한다면 도시 교류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징적 남북교류사업이 될 수 있다.
☛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한 남북교류사업은, 국제사회도 수용가능한 모범적인 사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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