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8.07.16. - 제안검토완료
2018.07.16. - 50공감 마감
2018.08.15.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스크랩 공유박 * * 2018.07.16.
시민의견 : 1
정책분류환경
플라스틱 사용이 문제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개인의 노력, 기업의 노력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권고 및 벌금을 부과하는 노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플라스틱 줄이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좀 더 자주 접하게 되는 편의점에도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물병의 물 대신,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500ml기준 500원(가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에 물을 채워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겁니다.
편의점에 정제되어 있는 아리수를 배급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제도를 시작하면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편리해져서 텀블러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 기대효과로 환경개선외에 편의점 아리수 수질을 검사하는 수질검사요원, 정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주는 정수기관리담당등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가로 앱을 설치하여 내가 텀블러를 쓴만큼 환경이 나아지는 것을 묘사한 일러스트를 제공하고, 10번 텀블러사용하면 원하는 환경개선재단에 기부할 수 있도록 바로기부시스템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제안을 더해서 죄송하지만, 텀블러 사용자중 한명으로써 텀블러를 들고다니다가 물을 마시려면 플라스틱물병을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딜레마여서 제안해봅니다ㅠㅠ 서울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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